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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은 두산중공업사과 필요없다

작성자 : 노병남 작성일 : 2018.04.10 11:06:31 조회수 : 1143

 

 

 

"기계가 엉터리이니 사과 방식도 웃긴다.

 

사과방식이 웃긴 것은 사람도 이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이상한 사람들과 부실핵발전소 안전을 조사 논의 하고 있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 그래도 군민들의 생명을 위해 . . . ."

 

 

      

두산중공업 부사장 사과문이 지역신문에 발표된 것은참을 수  분노다. !!!

 

 

증기발생기 망치사건은 두산중공업만 사과 할 것이 아니라

 

당시 정부,한국전력, 한국전력 계열회사인 한국중공업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정부관계자의 사과가 먼저고 규제기관,감시기관,검수기관, 한수원, 정비업체등 전체 사과를 해야 한다.

 

 

이런 형식과 내용의 사과를 요구 했지만

 

군민의 뜻을 무시한 사과를 했다.

 

 

 

당시 이 기종은 한국전력의 자회사 한국중공업이  CE사 기종을 축소해 시험 면허생산했고

 

영광에서 실험운전한 기종으로

 

미국 NRC에서도 문제성이 있다고 한 기종이다.

이 기종을 도입당시  정치적 정책적 문제점, 제작을 비롯한 기술적 미숙련도 기계결함  재질의 문제 등

안정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기종으로

지금까지 영광군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설비였다.

   

우리는 도입당시 건설, 운전과정 문제점에 대해 수 많은 토론 언론보도 정부에 공문발송  책임자면담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서 알려냈지만 정부과 발전소관계자 일부언론이   

영광군민들의 일부가 지역이기주의에 의한 불순의도의 주장이라고 했다.

 

이제와서  500억 가까이 가는 문제있는 설비를 갈아치우려고 하니 두산중공업이 사과 해라

이런 사과는  맞지 않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중공업을 나중에 인수하면서 부실책임까지 인수했다고 볼 수 없고

당시기술적 한계를 나중해 인수업체한 업체에게책임을 모두 떠넘기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

 

정부와 한수원은 영광군민들에게 사과하고

영광핵발전소 3, 4호기를 즉각 폐쇄하라!!

이것만이 영광군민과 국민에게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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