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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내륙철도 빨리 백수읍으로 조속히 연장을!

작성자 : 영광의야망 작성일 : 2023.03.22 21:46:10 조회수 : 468

“함양 지나는 달빛내륙철도 사업 타당성 충분”

 

경남 사전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
10개 지자체 철도로 1시간대 연결
관광수요 창출·지역경제 활력 기대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경남도가 광주~경남 함양~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 방안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20일 달빛내륙철도 경유지인 함양군청에서 ‘달빛내륙철도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달빛내륙철도 경남 구간인 함양, 거창, 합천군 지역 정차역 존치 타당성 확보 근거와 운영 최적화 방안 등 지역 발전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연구원이 용역을 진행했다. 경남도는 아직 확정된 사업이 아니어서 예상 노선이나 정차역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용역 결과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타당성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경남연구원은 달빛내륙철도가 개통되면 광주, 전남(담양), 전북(순창·남원·장수), 경남(함양·거창·합천), 경북(고령), 대구 등 영호남 6개 광역 시도, 10개 기초자치단체가 철도를 통해 1시간대로 연결돼 새로운 관광 수요가 창출되고 영호남 지역 인적·물적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철도 교통 소외지역으로 꼽히는 함양, 거창, 합천을 가로지르는 철도망이 구축돼 철도수혜지역 확대와 남부 경제권 형성으로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함양~대구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다. 총길이 198.8㎞이며, 예상 사업비는 4조 5158억원이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달빛내륙철도를 비롯해 남부내륙철도, 남해안 고속화철도 등 연계 교통망이 구축되면 영호남을 아우르는 철도망이 형성돼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촉진되고 서부 경남이 초광역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서울신문)

 

 

→영광도 절대 놓칠수 없다. 그래서 고서면-창평면-옥과면-곡성읍+압록역-구례읍간 단선전철을 미끼로 곡성,구례와 손잡아 달빛내륙철도를 영광군 백수읍까지 연장시켜 영광-광주-곡성-구례간 열차 운행하게 만드는 것도 아주 나쁘지 않다.

 

목포-군산간 서해철도를 빨리 되게 만들려면 광주를 끌어들어야 하고 고부면 경유를 미끼로 해서 정읍과도 손잡아 서해안철도노선을 적극 건설하게 만들어야 함은 마땅하지 않을까???

 

영광군이 곡성,구례,광주,정읍과 손잡아 목포-영광-고창-정읍시 고부면-부안읍-만경읍-군산간 서해철도와 영광-광주-고서면-옥과면-곡성읍+압록역-구례읍간 단선전철도 이뤄져 영광-광주간 광역전철까지 운행되어 영광을 호남서해안중심도시로 만들어져야 한다.

 

도한 백암리.대신리일대에 국가산단과 연안항을 신설하여 새만금권역. 목포권역과 연계하는 발전으로 이어져 나로도 우주산단유치에 성공한 고흥처럼 영광도 영광시승격의 야망이 이뤄져 호남서해안중심도시로 꿈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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